일상 | 2008/05/29 18:41 | Posted by to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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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훑어보는 사슴

녀석에게 인간은 네가지로 분류 됩니다.

1. 먹이를 사서 주는 인간 (일반적인 인간)
2. 먹이를 안사고 떨어진걸 주워주는 인간 (네코 등 일부 인간)
3. 먹이를 안사서 안주는 인간 (토이스 등의 일반적인 인간)

그리고 4. 먹이를 안사서 없으면서 주는척 속이는 인간 (네코)

억울한 이 녀석의 취미는 속인 인간이 미안하도록 만드는 애처로운 표정연습.

지난 봄꽃놀이 사진을 이제야 정리하다가 사슴 표정 보고 떠오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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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콜린멕레이 2008/05/29 19:34

    일본여행갔을때 사슴공원에서... 먹이하나샀다가 떼로저에게 달려드는 사슴들이 생각나네요..그이후로 사슴공포증이 -.-

  2. BlogIcon 디노 2008/05/30 01:01

    정말 순하고 착하게 생겼다.
    (나 처럼)

  3. BlogIcon 데굴대굴 2008/05/30 09:56

    2,4번에 네코님이 등장하시는데.... 정말 진실은 무엇입니까? -_-a

    • BlogIcon toice 2008/05/30 12:30

      둘다 입니다. 둘을 반복하는거죠. 사슴으로썬 혼란.. -_-

    • BlogIcon Neco♡ 2008/05/30 21:42

      처음에는 먹이를 안사고 떨어진걸 주워줬는데 나중에는 떨어진걸 주기가 귀찮더라구요. 그래도 주는 시늉이라도 하고 싶었는데, 주는 척 하니까 슬금슬금 오더니 없는 걸 알고는 원망의 눈빛으로 절 쏘아보더라구요.
      (눈에서 레이져가 나왔음)
      그러다가 갑자기 덥썩 손을 물길래 제 손이 먹히는 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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