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중국 영화는 별로 좋아하지 않을 뿐더러 영화관에서 보는 일은 절대 없지만 그 예외가 성룡이 출연하는 영화다. 그런 성룡의 팬인 내가 성룡의 신작을 그냥 지나칠 수 없고, 게다가 이연걸까지 나온다니... 이건 솔직히 내 나이대는 태권V와 마징가Z는 많이 어렸을때고 마치 후레시맨과 바이오맨이 한 영화에 나와서 같은 편 먹고 적을 무찌르는 꿈만 같은 영화다.
내 생각에 이 영화를 보고 재미없다는 사람은 너무 진지하게 본 사람들이 아닐까 싶다. 옥황상제 나오고 손오공 나오고 백발마녀 나오는데 진지하게 본다는 자체가 우스운 것 같다. 영화 자체를 즐기는 마음으로 보면 보는 내내 흥미롭고 재미있다.
성룡과 이연걸은 둘다 1인 2역을 했는데 솔직히 나는 못알아봤는데 네코양은 척보고 알았다고. 내가 좀 눈썰미가 없나; 특히 그동안의 이미지를 깨는 이연걸의 1인2역은 이연걸도 배우긴 배우구나 하는 만족감이 들었다. 그런 한편으로는 오랜만에 이연걸이 나오는 영화를 봐서 그런지 몰라도 이제 나이가 느껴지는 이연걸의 모습에 조금 섭섭하기도 했다. 돌아오면서 성룡은 안그런데 이연걸이 눈에띄게 나이가 느껴지더라 라고 했더니 네코양 말이 성룡은 옛날부터 늙어보였다고 -_-;
꿈에 그리던 두 영웅(?)이 한 영화에 나오는 영화인데 망설일 것도 진지할 것도 없습니다. 그냥 즐겨요! 속편도 기대함!
덧, 중국판 디워라는 평이 있던데, 공감 -_-a
덧2, 말로만 듣던 벨소리 울리고 통화하는 샹샹바를 봤음. 첫번째는 강아지 애교로 본다 치고 두번째 전화도 벨소리 울리는거 보면 개념을 싹싹 비벼드셨음. 그런데 꼭 보면 그런 샹샹바들은 내 옆엔 없고 항상 네코양 옆자리. 참 희한함 -_-a
toice 평점 : ★★★★ (4)
Neco♡ 평점 : ★★★☆ (3.8)
(만점은 5점으로 별 다섯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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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_-)
이연걸은 대체 언제 출가를... -_-)
돌프 여행할때 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