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요리&맛집 | 2009/03/02 01:43 | Posted by toice

며칠전 생활의 달인에서 라면 달인이 나오더군요. 찾아보니 홍대 106라면이던데 건대에도 같은 106라면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가보았는데 검색해본 결과와 다르게 샐러드나 삶은계란 서비스는 없어졌더군요. 그 외에는 모든게 검색 그대로였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자판기로 식권을 뽑고 들어가 앉으면 됩니다. 1해물라면 0부대찌개라면 6장금이라면이라고 써있는데 네코양이 부대찌개라면이 먹고 싶은데 부대찌개라면은 안되네 라고 하길래 뭔소린가 했는데 0을 보고 하는소리더군요.


테이블 좌석은 3인이상이어야 앉을 수 있고요 2인은 무조건 바형태의 자리에 앉아야 합니다. 앉아서 저 놓여있는 빵을 토스트에 구워서 땅콩(잼?이라고하나)를 발라서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물론 그냥 먹어도 되구요. 음료와 커피도 무제한입니다. 사용한 휴지는 저 구멍에 쑤셔 넣게 되어있는데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네코양이 시킨 부대찌개라면. 무식한 소세지가 인상적입니다. 이 곳에 모든 라면은 5천원입니다. 부대찌개 맛이 느껴지는 맛이긴 한데 일본라멘하고는 다르게 라면맛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제가 시킨 해물라면입니다. 부대찌개라면은 부대찌개맛이 조금 나기라도 하지 이 라면은 해물만 들어있을 뿐 완전 라면 그대로의 맛입니다. 며칠전 일본라멘에 푹 빠졌던 저는 '라면집'에 너무 많은 기대를 했던듯합니다.



앞에 놓여져 있는 밥도 무제한으로 갖다 먹을 수 있는데 이렇게 조그만하고 밥에 무슨짓을 했는지 말아서 먹으면 특유의 맛이 있는데 꽤 괜찮더군요. 밥을 조그만하게 나눠 놓은것도 아이디어 좋은 것 같습니다. 라면만으로 충분히 배부를 수 있는데 아주 조금만 먹고 싶을때가 있으니까요.

먹고나서 한참을 음료와 식빵을 집어먹으면서 얘기하다가 나왔습니다. 점심시간에 갔는데 손님이 그리 많지 않더라구요. 그냥 라면만 생각하면 5천원이라는 가격이 너무너무 비싼데 식빵이랑 음료 커피 밥 등을 생각하면 뭐 그럭저럭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다음에 또 가고 싶지는 않네요.

장소는 다음 로드맵을 클릭하시면 되는데 제가 바라보게 한 저 위치입니다. 건대역 아래에 응달이 져서 사진이 안나오는군요. 그래도 지도는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말로 설명하면 건대입구역 2번출구로 나와서 뒤로(1번 출구 방향)으로 가면 송탄부대찌개라고 있는데 그 건물 옆구리에 있습니다. 송탄부대찌개만 찾아도 현수막이 있기 때문에 바로 찾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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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그냥학생. 2009/03/02 15:26

    영화블로그에서 맛집블로그로 재탄생!!ㅋ
    라면 5000원이면 갠찮은거같다 ㅎㅎ
    함 먹으러 가바야겠네 ㅋ
    헤헤;

  2. BlogIcon 데굴대굴 2009/03/03 00:23

    라면 하나가.. 비싸군요...ㅡ,ㅡ;;;

    • BlogIcon toice 2009/03/03 23:15

      다행히 라면 하나가 아니라 여러개를 먹을 수 있어서 아깝지는 않았습니다^^;

  3. BlogIcon Zet 2009/03/03 08:49

    라면 전문점 가도 딱히 맛있는줄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라면 먹고 싶을땐 집에서 해결합니다. -_-ㅋㅋ

    파송송 썰어넣고 묵은 김치에 후루룩 후루룩 먹으면 정말 죽음이져! 캬~

    • BlogIcon toice 2009/03/03 23:16

      아무래도 사먹는 라면은 일본라멘 정도는 되야할 것 같습니다.

  4. BlogIcon 디노 2009/03/04 23:07

    밖에서 라면사먹는걸 가장 어리석은 짓이라고 생각하는 나이지만 저렇게 푸짐한 라면은 먹고싶긴 하다만...

  5. BlogIcon 명이 2009/03/09 16:29

    전..일본라멘에 완전 버닝중이라..
    그냥 라면은 부럽지 않다는!!! +_+

    • BlogIcon toice 2009/03/11 01:58

      저도 일본 라멘 정말 좋아하게 됐습니다. 단지, 그래도 라멘인데 가격이 자주 먹을정도는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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