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에 들어왔는데 우편함에 상품권 재중이라는 BBQ 봉투가 있었습니다. 아파트 호수가 쓰여있고 12월 22일까지 해당 호수만 이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고 쓰여 있더군요. 만원짜리 쿠폰과 4천원짜리 쿠폰이었습니다. 오늘 전화해서 쿠폰이 와있더라니까 엄청 친절한 어투로 만4천원짜리 후라이드 치킨을 보내드린다는 것이었습니다. 저희 동네 BBQ가 불친절해서 잘 이용하지 않았었는데 원래 있던 지점이 없어지고 새로 생긴건지 주인이 바뀐건지 굉장히 친절하더군요.
정말 추가금 없이 치킨 도착.
저희집은 삼겹살만큼이나 치킨을 엄청 자주 먹습니다. 저는 치킨집 전화번호를 외우고 그 집은 제가 굳이 주소를 말하지 않아도 되는 단골 치킨집이 있을정도지요. 동네 치킨집인데 정말 깨끗하고 깔끔하고 맛있거든요. 그 집과 주로 굽네치킨집을 번갈아 먹었었는데 사실 요즘들어 정말 작은 닭을 쓴다는 느낌에 좀 아쉬운 감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 치킨은 양도 많고 깔끔한 느낌이 마음에 들더군요.
이런 마케팅까지 하는거보면 정말 불황이긴 불황인가봅니다. 그런데 정말 효과가 있는게 공짜 치킨이라 그런지 맛도 더 있었지만^^; 저희집도 불황이라 엄마가 정말 좋아하시면서 드시더라구요. 먹는내내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다음에 한번 이용해볼 생각으로 함께 준 메뉴판 버리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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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ice 님이 다음에 한 번 이용해볼 생각을 가지셨고, 치킨에 대한 평가도 좋았고, 게다가 블로그에 글까지 쓰게 되었을 정도라면 BBQ의 전략이 먹혀들어간 셈이네요.
이런게 바로 제대로 된 블로그 마케팅인데 말입니다. 물론, 의도하지는 않은 블로그 마케팅이겠습니다만. ^^;
그나저나 갑자기 치킨이 땡기는군요... 쩝...
고객만족이 최고의 마케팅인건가요 ㅎㅎ
이걸보니 치킨이 급 땡기네
BBQ도 맛있어보이고, 소시 달력도 탐난다능 ㅋㅋㅋ
당연히 소시달력이 우선이라능 ㅋㅋ
받으셨어요?
불황이다보니 이런것도 무지하게 횡재하는 느낌이랄까요...아, 빨리 경기좀 나아졌으면 좋겠는데, 이제 시작이라고 하니...ㅠㅠ
고마워서 한번 또 시켰었는데 치킨이 너무 짜서 아버지가 뭐 달라는건 아닌데 너무 짜다 이런식이면 다음엔 못시키겠다 라고 했더니 죄송하다고 하고 데니쉬를 보내주더군요. 문제는 그것도 짜다는거지만요....-_-; 그날 계속 그랬던건지
맛있겠다 치킨 ㅜㅜ 좋아해서 혼자살때도 한마리 시켜서 며칠내내 먹고 있을때도 있었는데 요즘은 통 먹질 못하네요.
저도 치킨 너무 좋아합니다. 일주일에 한마리 이상은 먹는 것 같아요.
쿠폰이라서 양이 저정도인건가 아니면 원래 비비큐의 양이 저 정도인건가?
난 시켜먹으면 양념류만 먹어서 그런가 후라이드가 땡기긴하네.
한번 시켜봤더니 실제 저정도 양이더라구. 나도 주로 양념 먹는데 가끔 후라이드 먹는것도 깔끔하고 좋더라구(물론 처음에만 깔끔하지만)
아 우리도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_-)
전에 한번 쿠폰으로 시켰더니 시꺼먼 다리한개에 날개세개짜리 치킨이 와서...
ㄷㄷ
요즘에는 좀더 멀리있는 둘둘에서 시켜먹고;;
그럴땐 따져보는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한번 시켰는데 너무 짜서 뭐 더 바라는건 아닌데 너무 짜서 이렇게 만들어주시면 앞으로 못시켜먹겠다고 했더니 데니쉬를 보내주더군요. 문제는 그것도 짯다는거지만요 -_-
저도 닭을 좋아합니다.
그중에서 비비큐를 가장 좋아합니다.
kfc 와 동네 치킨 중간을 섞어 놓은듯한..
오묘함이랄까..ㅋ
그런 치킨으론 네네치킨이 있지요. ㅋㅋ 몇번 시켜먹었는데 10번 먹고 쿠폰으로 한번 시켰더니 너무 불친절해서 딱 끊어버렸습니다~ 맛과 함께 친절도도 중요한 것 같아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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